강아지에게 주는 뼈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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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영국의 동물 보호 단체인 PDSA의 이같은 주의사항에 대해 보도했다.

PDSA는 “최근 들어 반려견들이 뼈다귀를 먹다 병원에 오는 일이 늘었다”면서 뼈다귀를 주지 말 것을 권고했다.

일반적으로 주인들이 반려견이 뼈다귀를 씹으면 칼슘 및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고 치아를 청소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이런 믿음이 반려견한테 치명적 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PDSA의 수석 수의사 레베카(Rebecca Ashman)는 “뼛조각이나 큰 파편들이 반려견들의 소화기관을 손상시키고 장기를 막을 수 있다”며 “오랜 시간 방치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국 수의학협회의 부회장인 구드런(Gudrun Ravetz)은 “반려견들은 우리가 먹고 남은 고기 뼈를 먹거나 쓰레기통을 뒤져서 발견한다”며 “일상생활에서도 조심해야 한다”며 주의를 줬다.

또 다른 수의사는 동물의 생가죽으로 만든 치석제거껌 역시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껌은 표백제나 과산화수소 등 각종 화학약품으로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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