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창문에 있는 불편한 진실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는 버스에 오르는 것 만큼 설레는 일도 없을 텐데요. 비행기가 이륙한 후 창밖으로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뷰 또한 여행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비행기 좌석을 창문 쪽으로 배정받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끔 보면 기껏 창문쪽에 자리를 배정 받았는데 창문의 위치가 영 불편해서 창밖의 풍경을 보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던 경험이 한두번 씩은 있으실텐데요.

하지만 한번도 도대체 왜 창문의 위치가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으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행기 좌석와 창문 배치의 비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답을 알려드리기 전에 도대체 왜 좌석과 창문의 위치가 다른지 한번 생각해 본다면, 왠지 과학적인 이유가 숨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굳이 승객이 불편할 께 뻔한데 창문의 위치를 저렇게 배치한 것엔 그에 걸맞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합리적인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행기 좌석와 창문의 위치가 다른데는 그에 맞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것이 맞는데요.

여기에는 승객입장에서의 합리적인 이유가 아니라 바로 항공사 입장에서의 합리적인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원래 항공기가 처음 만들어 질 때는 좌석와 창문의 아주 이상인 위치로 배치가 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앉은 자리에서 고개만 돌리면 창밖의 풍경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공사로 비행기가 인도되고 나면 항공사에서는 대대적인 좌석 재배치 작업에 돌입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 재배치 작업으로 인해 일부 좌석에는 창문이 아예 없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좌석을 재배치 하는 이유는 순전히 더 많은 승객을 태우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더 많은 승객을 태우기 위해서 좌석 간의 간격을 조금씩 줄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창문과 좌석의 배치가 흐트러지게 되고 이 때문에 어떤 좌석은 창문이 반밖에 없고, 어떤 좌석은 창문을 아예 볼 수 없는 상황까지 발생하게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비행기를 타면서 ‘아! 왜 이렇게 창문 밖을 내다보기가 힘들지?’라는 생각을 했던 분들은 다소 허탈한 생각이 드실 텐데요.

그 이유를 알고 나니 황당하고 우울한 기분마저 드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좌석을 늘려야 사람을 많이 태울 수 있고 그로 인해 항공권의 가격도 조금이나마 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조금이나라 위로가 되는데요

▼앞으로 기술이 더욱 발달한다면 아래 사진 처럼 양옆이 모두 창문인 비행기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럼 좌석간의 공간이 더욱 좁아 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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