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채널용 콜라의 비밀

상쾌함을 나눠요!!라는 외침과 매일 10억 잔 이상씩 팔린다는 코카콜라~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탄산음료입니다. 갈증해소는 안되지만 갈증해소가 되는 듯한 청량한 맛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았는데요. 콜라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라이트, 제로를 포함해 세 가지 스타일로 판매되고 요즘은 투명색의 클리어 콜라도 한정 판매 중에 있죠. 것 외에도 콜라를 용도별로 구분하는데요. 업소용은 흔히 볼 수 있어서 알고 계시겠지만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특수 채널용 콜라인데요. 로고 왼쪽 상단에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문구에 흠칫 놀라 재빨리 성분을 확인했습니다. 혹시 특수채널용 답게 특수한 성분이 함유되어있나 싶어서였는데요. 역시나, 일반인인 제가 성분을 본다고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콜라를 뱅뱅 돌리며 다른 설명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하단에 적힌 설명 문구에는 ‘[특수 채널용] 이 제품은 특수 채널 전용 제품입니다’라고 적혀 있는데요. 설명이라고 적어둔 게 맞나 싶네요. 아마 자리가 비어서 써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맛의 차이는 1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구가 있는 이유는 뭘까요?

1. 궁금증 유발자 특수 채널용의 정체

특수채널용은 SSP 채널 전용이라도 적혀있는데요. Sales Stimulation Program의 약자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판매촉진용 프로그램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특수 채널이라는 뜻은 특정 업소에서만 유통된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이 제품은 마트와 슈퍼, 편의점을 제외한 곳에만 유통될 수 있는데요. 주로 노래방, PC방, 식당, 결혼식장에서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즉 업소용과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2. 특수 채널용 문구가 필요한 이유

코카콜라에서는 초기에 가정용과 업소용을 구분한 이유는 바로 자사의 이익을 위해서입니다. 아시다시피 업소용이 가정용 콜라보다 가격이 더 저렴한데요. 당연히 공급가도 그만큼 차이가 나겠죠

만약 마트나 편의점 같은 유통업체에서 가정용 콜라가 아닌 업소용 콜라를 공급받는다면 소비자 가격도 더 저렴해지기 때문에 마진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특수 채널용도 업소용과 동일하게 구분되어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특수채널용(업소용)이라고 써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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