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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바람피고 당당한 모습에 복수했잖아
같이 산후조리 했던 동기엄마의 연락
시누랑 시어머니 상대에 정신없어
갑자기 좋은 소식 알려준다는 남편이
남편이 계속 딴여자랑 비교를 하잖아
신입 직원이 아니라 미꾸라지였어
내가 너를 위해 돈 좀 썼는데 몰랐니
와이프가 문 잠그는게 서운했던 남편
문 좀 열어 달라는 여보가 이상했어
퇴사하면서 용감한거야 몰랐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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