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고수들만 알고 있는 아기각도

아기를 눕힐 때 안정적인 베개의 높이 : 평소에도 아기를 15도 정도 기울여서 눕히는 습관을 들인다. 수유한 후 아기를 바로 눕히면 모유나 분유가 다시 기도로 넘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아기가 편안한 바운서의 기울기 : 엄마의 뱃속에서 태아는 27도 각도로 있는다. 바운서에서 아기가 잠들거나 쉬고 있을 때 27도를 유지하면 마치 엄마 품 안에 안긴 것 처럼 편안하면서도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아기와 엄마에게 좋은 힙시트의 기울기 : 아기의 엉덩이를 받쳐주는 힙시트의 각도가 일직선이면 아기를 앉혔을 때 무게 때문에 아래로 처지면서 힘을 지탱해야 하는 엄마의 허리에 무리가 간다.

힙시트의 기울기가 30도 정도 올라가 있으면 아기가 앉았을 때 자연스럽게 내려오면서 힘을 지지해주고, 아기의 척추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

젖병을 물릴 때 아기 몸의 기울기 : 아기가 젖병의 우유를 마실 때 공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45도 기울여 안는다. 젖꼭지에 분유가 차 있을 정도로 젖병을 기울이면 된다

아기가 모빌을 볼 때 이상적인 눈 높이 : 아기가 눈을 치켜뜨지 않고 편안하게 살짝 내려다볼 수 있도록 45도 되는 배꼽 부근에 모빌을 설치한다.

이때 생후 2개월 까지는 20cm 거리에, 그 후에는 30cm 정도 떨어진 곳에 설치한다. 가끔 위치를 바꿔 시선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아기띠에서 안정적인 아기의 다리 각도 : 신생아는 평소에 누워 있을 때에도 다리를 90도로 세워 말탄 자세의 다리를 하곤 한다. 아기띠를 메고 있을 때도 이 자세를 유지해주면 아기는 편안함을 느낀다

냉장고에 모르고 같이 넣어뒀다간

점점 더워지는 요즘, 미리 냉장보관해놓은 시원한 과일을 꺼내 먹으며 더위를 식히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자칫 냉장고에 잘못 보관한 과일들을 그냥 먹었다가는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장의 일부를 잘라내거나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어느 한 임신부가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내 먹었다가 ‘유산’을 하게 된 안타까운 사건을 전했다. 20대 여성은 집에서 냉장보관하고 있던 과일을 꺼내 먹었다가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당시 여성은 임신 5개월 차의 임신부였는데, 과일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심각한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처음에 땀을 뻘뻘 흘리며 쓰러진 여성의 체온은 37.7도였다.

하지만 이는 곧 폭발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온몸이 불덩이처럼 타올랐다. 깜짝 놀란 가족들은 곧바로 여성을 산부인과로 데려갔다. 하지만 초음파 검사 결과 배 속 아기는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산부인과 의사가 “산모는 균에 감염됐다”며 “병원으로 오기 전 먹은 음식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다.가족들은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내 먹은 것 말고는 별다른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의사는 “혹시 냉장고에 생고기를 함께 보관하고 있었나요?”라고 물으며 “냉장고 속 생고기는 박테리아의 완벽한 번식지입니다. 옆에 있던 음식도 오염될 수 있으니 과일은 꼭 따로 보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온에서 강한 번식력을 가진다”며 “성인에게는 그리 위험하지 않지만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나 신생아 등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균이다”라고 밝혔다.

생각지도 못한 의사의 말에 가족들은 넋이 나간 듯 한참을 눈물로 세상의 빛 한번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아이를 향한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곧 잠에서 깨어나 아기 유산 사실을 알게 될 아이의 엄마를 생각하며 쓰린 가슴을 부여잡았다

에어컨 전기세 확 낮춘 생활달인

계속 되는 폭염. 에어컨 없이는 밤에 잠들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그러나 전기 요금 걱정때문에 마음 놓고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다. 전기 요금 폭탄이 두려워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면 전문가가 말해주는 꿀팁을 주목해보자

1.에어컨 적정 온도? 실내 적정 온도는 실외 온도보다 5도 정도 낮게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희망 온도는 26도. 에어컨을 처음 가동할 때는 10분 가량 강풍으로 틀어주는 것이 좋다.

2.천장 방향으로 에어컨 바람을 천장 방향으로 두는 것이 좋다. 차가운 공기는 밑으로,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름에 흔히 걸릴 수 있는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 1시간에 한 번씩은 창문을 열고 환기시켜주어야 한다.

3.커튼 이용하기 커튼을 내린 뒤 에어컨을 사용하면 냉방 효율은 15% 증가하게 된다. 커튼이 직사광선을 차단해 실내 온도를 최대 3도까지 낮출 수 있기 때문인데 이는 곧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전기 요금도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방법이다

4.선풍기 동시에 사용 에어컨 1대 전력 소모량은 선풍기 30대 전력 소모량과 비슷하다. 따라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할 경우 냉방에 효과적이며 더불어 제습 효과도 볼 수 있다.

5.주기적인 에어컨 청소 2주에 한번씩은 에어컨 필터를 청소해야 한다. 필터에 먼지가 많으면 그만큼 냉방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필터를 건조시킬 때 햇빛에 말릴 경우 모양이 변형될 가능성이 있기에 최대한 그늘에 말려주는 것이 좋다

아는 만큼 아기건강 지키는 상식

모로반사 : 신생아의 반사운동 중 하나인 모로반사는 3개월 이전 아기가 큰 소리가 나거나 머리나 몸의 위치가 갑자기 변하게 될 때 팔과 발을 벌리고 손가락을 펼쳤다가 다시 껴안듯이 팔과 다리를 모으는 반응 입니다.

이러한 반응은 약 6개월 후 자연스럽게 퇴화하는데요. 만약 4~6개월 아기가 큰 소음,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에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신경계에 이상이 있지 않은지 전문의에 상담을 받아봐야 합니다.

아구창 : 생후 6개월 이전 아기의 혀, 입천장, 입술, 볼 안쪽에 하얗게 무언가 끼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인 아구창은 보통 자연 치유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구창 균은 따뜻하고 당분이 많은 곳에 잘 번식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따라서 모유나 우유를 먹인 후 깨끗한 손수건을 물에 적셔 아기 입안 구석 구석 잘 닦아주어야 합니다. 더불어 젖병과 젖꼭지는 반드시 삶아 소독해주어야 하죠.

영아산통 : 신생아 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아기의 얼굴이 까맣게 되고 식은땀을 흘리며 배에 힘을 주고 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아산통은 대게 소화기능의 미숙함 때문에 나타나는데요.

따라서 수유를 할 때에는 아기의 머리를 높여 안아주도록 하고 반드시 트림을 시켜주도록 합니다. 젖병 안의 공기를 충분히 빼서 먹이도록 해주고 아기의 배 주변을 마사지 해주세요.

태열 : 생후 2~3개월 이내의 아기의 볼이 빨갛고 건조해지며 거칠어지는 피부질환인 태열은 생후 6개월 전까지 자연적인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6개월 이전에 먹는 약이나 의용제의 사용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더불어 습진성으로 팔, 무릎이 접히는 부분까지 번지는 경우에는 아토피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심할 경우 치료가 필요하며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주도록 합니다.

황달 : 아기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을 뜻 합니다. 생리적의 황달의 경우 생후 2~3일부터 나타나다가 일주일 후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이러한 황달은 아기의 간 기능이 미숙해 색소가 아기 몸에 축적되기 때문인데요.

만약 이러한 황달이 2주 이상 팔이나 다리까지 번지고 고열과 함께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황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양부족, 탈수 등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아기가 먹는 분유나 모유수 식단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사경 : 생후 6~7주 아기의 목 한쪽 근육이 짧아져 고개를 한쪽으로 바라 볼 경우 사경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질 경우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아기가 자꾸 머리를 한쪽으로만 돌리려고 하거나 목에 혹 같은 것이 만져지는 경우 육안으로 뒤통수나 얼굴 모양이 비뚤어져 보일 경우 사경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사경 증상을 그대로 방치 할 경우 성장시 몸 전체의 비대칭적 변형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해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하죠.

결혼 연차 쌓이면서 달라진 주제

1.결혼 전 결혼을 준비하며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달라진다. “예랑(예비신랑)님”, “예신(예비신부)님” 등 부부가 되기 전, 모든 과정을 함께 겪으면서 연애와는 또 다른 설렘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지나며 서로를 더욱 의지하게 된다. 반면, 사소한 부분에서 의견충돌로 인해 감정싸움이 잦아지는 기간이기도 하다

2.신혼 10일 차 깨소금이 넘치는 신혼 10일 차. 아침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서로가 함께하는 순간이 마냥 행복한 시기다.

출근길,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벌써 보고 싶은 기분이다. 업무 내내 퇴근 시간만 기다리게 되고 퇴근 후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빨라진다

3.신혼 1년 차 아직은 신혼집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시기. 가사 분담이 명확해지고, 서로의 생활 습관을 이해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같이 장 보러 갈까?”,”공원 한 바퀴 돌고 올까?” 등 일상 속 소소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4.결혼 6년 차 결혼 6년차, 이제는 서로에 대한 생활 방식을 확실하게 숙지한 시기. 더불어 서로가 편해지는 만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더욱더 필요하다.

아이가 생긴 경우, 삶의 모든 초점이 아이에게 맞춰지고, 주로 대화거리도 육아에 대한 부분이다. 서로 서운한 부분이 있을 때 아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게 된다

5.결혼 20년 차 간단하게 문자로 의사소통하고 편한 대화를 나누는 시기. 틈날 때마다 자주 연락하기보다 명료하게 자신의 상황을 전달해야 할 때 대화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서로에게 더 의지하고 신뢰가 두터워지며 상대의 장점도 단점도 모두 포용할 수 있게 된다